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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왓IS] 송중기, ♥케이티‧子와 日여행…“대만 강진에 위로” 미담도

배우 송중기의 미담이 해외에서 전해졌다. 4일 대만 TV 진행자 출신 작가 우단루는 자신의 SNS에 송중기와 절친한 작가 라이헝자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동시에 송중기의 미담을 전했다. 우단루는 일본 여행 중 우연히 송중기, 그의 부인 케이티 루이스, 자녀와 마주쳤다며 라이헝자는 조심스럽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송중기가 먼저 대만 지진에 대한 안부를 묻더니 위로를 전하고 안전을 기원해줬다”며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했다. 한편 앞서 송중기는 지난달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막 2차전에 출산 후 부인과 함께 첫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트와 재혼했으며, 같은 해 6월 득남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6 09:11
메이저리그

[포토]야구장 찾은 송중기 부부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야구장을 찾은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경기를 즐기고 있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2 01:16
메이저리그

[포토]송중기 부부,야구장 나들이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야구장을 찾은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경기를 즐기고 있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2 01:15
메이저리그

[포토]송중기 부부,자상하게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야구장을 찾은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경기를 즐기고 있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2 01:14
메이저리그

[포토]송중기 부부,사랑스런 눈빛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야구장을 찾은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경기를 즐기고 있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2 01:14
메이저리그

[포토]송중기 부부,달달한 야구장 데이트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야구장을 찾은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경기를 즐기고 있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3.21. 2024.03.22 01:13
연예일반

현빈♥손예진·송중기♥케이티, 득남 후 고척돔 데이트…첫 투샷 [종합]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배우 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 2차전을 찾았다. 이들 부부가 출산 후 처음으로 함께 있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배우 공유, 이동욱 등도 고척돔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1일 MLB를 대표해 방한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막 2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직관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바람막이, 그린 컬러의 모자 등을 착용한 채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8개월 만인 11월 득남했는데, 출산 후 데이트가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중기와 케이티도 출산 후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목격됐다. 송중기는 개막전인 전날 모습을 드러낸 박찬호와 나란히 앉았다. 이들 뒷좌석에는 아내 케이티가 지인으로 보이는 듯한 여성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 모자를 착용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트와 재혼했으며, 같은 해 6월 득남했다. 연예계 절친인 공유와 이동욱 또한 현빈, 손예진 부부의 바로 뒷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그룹 엑소 백현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제창했으며,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한편 개막일인 전날에도 가수 지드래곤,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 등 스타들이 대거 고척돔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22:54
연예일반

[왓IS] 송중기♥케이티, 득남 후 첫 투샷…고척돔 데이트

배우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출산 후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목격됐다. 21일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MLB를 대표해 방한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막 2차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개막전인 전날 모습을 드러낸 전 야구선수 박찬호와 나란히 앉았다. 이들 뒷좌석에는 아내 케이티가 지인으로 보이는 듯한 여성과 함께 앉았다. 두 사람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 모자를 착용한 채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은 처음이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트와 재혼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22:39
연예일반

‘로기완’ 송중기 “사랑꾼·아들 바보 이미지 부담 無…아들은 공개 안 됐으면” [인터뷰②]

배우 송중기가 ‘로기완’ 촬영 당시 상황과 결혼 및 아빠가 된 것에 대한 변화를 밝혔다.넷플릭스 ‘로기완’ 송중기 인터뷰가 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중기는 삶의 희망을 끝까지 놓지 않는 기완 역을 맡았다.송중기는 ‘로기완’ 촬영 당시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임신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에 김희진 감독은 “송중기는 마음의 여유가 있던 상태였던 것 같다. 내가 보기엔 항상 여유 공간이 있어 보였다”고 말한 바 있다.송중기는 “아내가 임신했을 때라 촬영장에 같이 있었다. 그래서 보기에 여유 있게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며 “그러나 나는 (결혼과 아내의 출산 이후) 큰 변화는 느끼지 못했다. 현장에서도 똑같았다고 생각한다. 워낙 일상생활에 감정 기복이 큰 사람이 아니라 더 그럴 수 있다. 주변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봤다면 그 자체가 나에겐 신선하다”고 말했다.가정이 생기고 아빠가 됐지만 달라진 점은 없다는 송중기다. 송중기는 “나는 내가 달라진 걸 모른다. 나는 그냥 똑같은 것 같다”고 했다.최근 ‘아들 바보’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서는 “그건 내 일상이다. 나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나의 가정생활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다. 그러나 내 직업 때문에 아이가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아이에 대한 것 외에는 자연스럽게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06 17:51
연예일반

‘로기완’ 감독 “송중기 결혼·득남, 작품에 좋은 영향” [인터뷰②]

‘로기완’ 김희진 감독이 송중기와 작업한 소감을 털어놨다.넷플릭스 ‘로기완’ 김희진 감독 인터뷰가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중기는 삶의 희망을 끝까지 놓지 않는 기완 역을 맡았다.김희진 감독은 “배우가 시청자의 마음을 뺏어와야 작품이 출발할 것 같았다”며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고 땅을 떠나야 하는 등 풍파에 시달리는 인물을 봤을 때 그냥 보기 괴로울 수 있다. ‘사실적이어서 못 보겠다’, ‘불쾌하다’ 등까지 가게 된다면 작품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순간에는 같이 눈물을 흘렸으면 한다’, ‘시청자의 마음을 뺏어주면 좋겠다’ 등의 부분에서 송중기의 연기가 작용했다고 본다”며 “여러 번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 배우의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송중기가 가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시청자의 마음을 가져오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송중기는 지난해 1월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를 인정함과 동시에 결혼 및 임신을 발표했다. 같은 해 6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인간 송중기로서 행복을 느꼈을 시기에 ‘로기완’에서는 삶의 끝자락에 있는 기완 역을 연기했다.이를 지켜본 김희진 감독은 “그게 오히려 더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 나도 첫 작품이라 배우들이 어떤 마음으로 연기에 임하는지 모르겠지만. 송중기는 마음의 여유가 있던 상태였던 것 같다. 내가 보기엔 항상 여유 공간이 있어 보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예를 들면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을 때 항상 준비가 끝나있었고 감정도 올라온 상태였다. 그런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아마도 이런 모습이 여유에서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개인사와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굼에는 좋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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